2018-2 장년교과 11과.pdf
▧ 오늘의 말씀 : 계 14:6-13
[6] <세 천사> 그후, 나는 한 천사가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땅 위에 있는 모든 나라와 민족과 부족에게 전할 영원한 기쁜 소식을 가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7] 천사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에게 찬양을 드려라.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심판하실 때가 왔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샘을 만드신 그분을 경배하여라.”
[8] 또 한 천사가 그 뒤를 이어 날아가며 외쳤습니다. “바빌론이 무너졌다. 큰 성 바빌론이 무너졌다. 모든 민족에게 부도덕한 짓을 하게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한 대가를 받았다.”
[9] 두 천사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천사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10]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그 진노의 포도주는 물을 타지 않은 독한 술이다. 그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이 보는 앞에서 유황불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11] 그 고통의 연기는 밤낮 쉬지 않고 피어 올라서,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을 괴롭힐 것이다.
[12]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면서 참고 견뎌야 할 것이다.”
[13] 또 나는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것을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을 믿고 주 안에서 죽은 자를 기뻐할 때가 왔다.” 그러자 성령께서도 “그렇다. 그들은 괴로운 수고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는 그들의 착한 행실이 영원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본문해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는 사람들의 주장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고 하셨다.(출 31:12-17 인용)
이렇게 자세한 설명서를 보고도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불순종의 결과가 무엇인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각자 개인적으로 이렇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안식의 날을 준수함에 있어서 나의 믿음은 성경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면 진리에 관한 거짓된 설명에서 나온 것인가? 하나님의 정부의 표요, 인으로 제정되어 우리에게 제시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에다 자신을 묶어둔 모든 영혼은 순종의 황금 사슬에 자신을 묶어두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단의 말보다 더 높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의 사랑보다 우선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죄를 회개하고 돌아와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의 인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참된 신하가 될 것이며, 그분의 뜻을 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의 계명들을 지키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안식일의 참된 준수는 하나님께 대한 충성의 표이다"(원고 63,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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