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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안교교과 QT(5/22,화) -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계 14:6-13)

by ☆★★★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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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장년교과 8과.pdf

▧ 오늘의 말씀 : 계 14:6-13

[6] <세 천사> 그후, 나는 한 천사가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땅 위에 있는 모든 나라와 민족과 부족에게 전할 영원한 기쁜 소식을 가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7] 천사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에게 찬양을 드려라.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심판하실 때가 왔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샘을 만드신 그분을 경배하여라.”
[8] 또 한 천사가 그 뒤를 이어 날아가며 외쳤습니다. “바빌론이 무너졌다. 큰 성 바빌론이 무너졌다. 모든 민족에게 부도덕한 짓을 하게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한 대가를 받았다.”
[9] 두 천사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천사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10]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그 진노의 포도주는 물을 타지 않은 독한 술이다. 그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이 보는 앞에서 유황불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11] 그 고통의 연기는 밤낮 쉬지 않고 피어 올라서,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을 괴롭힐 것이다.
[12]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면서 참고 견뎌야 할 것이다.”
[13] 또 나는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것을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을 믿고 주 안에서 죽은 자를 기뻐할 때가 왔다.” 그러자 성령께서도 “그렇다. 그들은 괴로운 수고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는 그들의 착한 행실이 영원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본문해설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의 선포는 영감의 말씀으로 각기 제 위치를 찾게 되었다. 단 하나의 못이나 말뚝도 옮겨서는 안 된다. 어떤 인간적인 권위도 신약과 구약을 대체할 수 없는 것처럼 이 기별들의 위치를 변개할 수 있는 아무런 권리를 갖고 있지 못하다. 구약 성경은 표상과 상징으로 주신 복음이다. 신약 성경은 실체이다. 이 두 가지가 똑같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들이다.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입술에서 흘러나온 교훈들을 증거하고 있으며 이 교훈들은 어떤 의미에 있어서도 그 효력을 아직도 상실하지 않았다.
첫째와 둘째 기별은 1843년과 1844년에 주셨으며 현재 우리들은 셋째 기별의 선포 하에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세가지 기별들을 모두 선포해야 한다. 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지금 긴요한 일이며 진리를 탐구하는 자들에게 거듭 반복하여 전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펜과 음성으로 이 기별들을 선포해야 하며 이 기별들의 순서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우리들에게 깨우쳐 주는 예언들의 적용성(適用性)을 증거해야 한다. 첫째와 둘째가 없이 셋째가 있을 수 없다. 우리들은 출판물들이나 설교를 통하여 이러한 기별들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사실들을 예언적인 역사를 배경으로 하여 증거해야 한다.”(2기별, 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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