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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편

안교교과 QT(10/31,일) - 중요한 질문들(시 119:65-72)

by ☆★★★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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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기 장년교과-6과.pdf

▨ 오늘의 말씀 : 시편 119:65-72

고난의 유익(65-72)

[65] 주의 종에게 선을 베풀어 주소서. 여호와여, 주의 말씀에 따라 선을 베풀어 주소서.
[66] 내게 지식과 선한 판단에 대해 가르쳐 주소서. 이는 내가 주의 명령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67] 고난받기 전에는 내가 잘못된 길로 갔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68] 주는 선하시고, 주가 하는 일도 선하십니다. 저에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69] 비록 교만한 자들이 거짓말로 나를 더럽혔어도, 나는 마음을 다해 주의 교훈들을 지킵니다.
[70] 그들의 마음은 차디차고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을 기뻐합니다.
[71]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는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주의 법령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72] 주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법은 내게 더욱 귀중합니다. 수천 개의 은과 금보다 더욱 귀중합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고난이 시편 기자에게는 어떤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나요?

2. 고난을 통하여 그가 얻은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본문해설

고난의 유익(65-72)

시편 기자는 고난당하는 것이이 좋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유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법칙(율례)을 배우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교만한 사람들이 시편 기자에게 거짓말을 뒤집어씌워 힘들게 하자 그는 큰 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런 고난은 부지중에 지은 죄를 깨닫고 자신의 그릇된 행동을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교만한 사람들의 마음은 기름 덩어리처럼 무감각해 악을 행합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법칙이 수천 개의 금이나 은보다 더 값진 것입니다. 크든 작든 삶에서 당면하는 고난은 하나님의 법을 배우고 그분의 선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고통은 사단이 가한 것이며 자비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에게 역이용되었음을 보여 주었다"(시대의 소망, 471).


▨ 적용

1. 뒤돌아 봤을 때, 고난이 축복이 된 적이 있나요?

2. 고난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앞으로 닥치게 될 고난을 대하는 자세가 어떻게 달라질까요?


▨ 오늘의 기도

고난 가운데 유익을 알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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