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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오늘의 QT(5/1,목) - 족장들의 족보(대상 1:1-54)

by ☆★★★ 201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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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대상 1-3장

▧ 말씀묵상 : 대상 1:1-54


아담에서 노아의 자손들까지(1-23)

[1]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아담은 셋의 아버지입니다. 셋은 에노스의 아버지이고, 에노스는 게난의 아버지입니다. [2] 게난은 마할랄렐의 아버지이고, 마할랄렐은 야렛의 아버지이고, 야렛은 에녹의 아버지입니다. [3] 에녹은 므두셀라의 아버지이고, 므두셀라는 라멕의 아버지이고, 라멕은 노아의 아버지입니다. [4]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입니다. [5]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입니다. [6]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입니다. [7]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입니다. [8]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 과 붓과 가나안입니다. [9]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입니다.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입니다. [10] 구스는 니므롯의 아버지인데, 니므롯은 그 땅에서 뛰어난 용사가 되었습니다. [11]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에 사는 백성의 조상이며 [12] 또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블레셋 백성은 가슬루힘에서 나왔습니다. [13] 가나안의 맏아들은 시돈이고, 또 다른 아들은 헷입니다. [14] 가나안은 여부스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의 조상이며, [15] 또 히위 사람과 알가 사람과 신 사람과 [16] 아르왓 사람과 스말 사람과 하맛 사람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17]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입니다.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입니다. [18] 아르박삿의 아들은 셀라이고, 셀라의 아들은 에벨입니다. [19] 에벨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한 아들의 이름은 벨렉입니다. 그에게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은 그 시대에 그 땅이 나누어졌기 때문입니다. 벨렉의 동생은 욕단입니다. [20]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과 예라와 [21]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2] 에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3]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의 아버지입니다.

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들까지(24-54)

[24] 셈에서 아브라함까지의 족보는 셈, 아르박삿, 셀라, [25] 에벨, 벨렉, 르우, [26] 스룩, 나홀, 데라, [27] 아브람, 곧 아브라함의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28] <아브라함의 자손>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과 이스마엘입니다. [29] 이삭과 이스마엘의 아들은 이러합니다. 이스마엘의 맏아들은 느바욧입니다. 그 밖에 다른 아들의 이름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30]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31]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입니다. [32] 아브라함의 첩인 그두라는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습니다. 욕산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입니다. [33]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입니다. 이들은 모두 그두라의 자손입니다. [34]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버지입니다.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이스라엘 입니다. [35] 에서의 아들은 엘리바스와 르우엘과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입니다. [36] 엘리바스의 아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비와 가담과 그나스와 딤나와 아말렉입니다. [37]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밋사입니다. [38] <세일의 자손> 세일의 아들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디손과 에셀과 디산입니다. [39] 로단의 아들은 호리와 호맘입니다. 로단에게는 딤나라는 누이가 있습니다. [40] 소발의 아들은 알랸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비와 오남이며 시브온의 아들은 아야와 아나입니다. [41] 아나의 아들은 디손이며 디손의 아들은 하므란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입니다. [42] 에셀의 아들은 빌한과 사아완과 야아간이며 디산의 아들은 우스와 아란입니다. [43] <에돔의 왕들> 이스라엘에 왕이 있기 전에 에돔에는 그 땅을 다스리던 왕들이 있었습니다. 브올의 아들 벨라는 에돔의 왕이었는데 그가 다스린 성의 이름은 딘하바였습니다. [44] 벨라가 죽자, 세라의 아들 보스라 사람 요밥이 왕이 되었습니다. [45] 요밥이 죽자, 데만 사람 후삼이 왕이 되었습니다. [46] 후삼이 죽자, 브닷의 아들 하닷이 왕이 되었습니다. 하닷은 모압 땅에서 미디안을 무찔렀습니다. 그가 다스린 성의 이름은 아윗입니다. [47] 하닷이 죽자, 사믈라가 왕이 되었습니다. 사믈라는 마스레가 사람입니다. [48] 사믈라가 죽자, 사울이 왕이 되었습니다. 사울은 강가에 위치한 르호봇 사람입니다. [49] 사울이 죽자,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왕이 되었습니다. [50] 바알하난이 죽자, 하닷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다스린 성의 이름은 바이입니다. 하닷의 아내는 므헤다벨입니다. 므헤다벨은 마드렛의 딸이요, 메사합의 손녀입니다. [51] 하닷이 죽었습니다. 에돔의 족장은 딤나와 알랴와 여뎃과 [52] 오홀리바마와 엘라와 비논과 [53] 그나스와 데만과 밉살과 [54] 막디엘과 이람입니다. 이들이 에돔의 족장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족보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2. 나의 신앙은 나의 생활에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 본문해설 

아담에서 노아의 자손들까지(1-23)

역대기서는 포로생활 이후에 기록한 책입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활은 전혀 낙관적이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이전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족보들의 나열은 백성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족보는 곧 역사입니다. 족보를 보면서 그 이름 이면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탄생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세상의 창조로부터 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 역시 세상과 모든 백성들을 위해 일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들까지(24-54)

하나님은 약속대로 셈의 후손을 통해 메시야를 보내주셨습니다. 24-27절을 보면 아브라함이 셈의 후손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 이후에 아브라함을 중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이제 이 아브라함을 통해 메시야가 오실 것입니다. 셈 족속의 이름들은 대부분 지명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딴 것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 시대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당시에 일어난 사건이 바벨탑 사건인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의 생활과 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의 신앙은 나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 오늘의 기도 

1.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2. 나의 신앙이 나의 생활로 드러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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