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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민 20-21장
▧ 말씀묵상 : 민 20:1-13
물이 없어 불평함(1-9)
[1] <바위에서 나온 물> 첫째 달 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신 광야에 이르러 가데스에 머물렀습니다. 미리암이 죽어 그 곳에 묻혔습니다.
[2] 그 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들었습니다.
[3] 그들이 모세와 다투며 말했습니다. “우리 형제들이 죽을 때, 우리도 여호와 앞에서 죽는 것이 나을 뻔했소.
[4] 당신은 왜 여호와의 백성을 이 광야로 끌고 왔소? 우리와 우리 짐승을 여기서 죽일 작정이오?
[5]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 끔찍한 곳으로 끌고 왔소? 여기에는 씨 뿌릴 장소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소. 그리고 마실 물조차 없소.”
[6] 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떠나 회막 입구로 갔습니다. 그들은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8] “너와 네 형 아론은 백성을 불러 모아라. 그리고 네 지팡이를 가지고 간 후에, 백성 앞에서 저 바위에 대고 말하여라. 그러면 저 바위에서 물이 흘러내릴 것이다. 그 물을 백성과 그들의 짐승에게 주어 마시게 하여라.”
[9]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았습니다.
모세가 실수함(10-13)
[10] 모세와 아론은 백성을 바위 앞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그런 다음에 모세가 말했습니다. “불평꾼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당신들을 위해 이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면 되겠소?”
[11] 모세는 손을 높이 들고, 그 바위를 지팡이로 두 번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바위에서 많은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백성과 그들의 짐승이 그 물을 마셨습니다.
[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고 백성 앞에서 나를 거룩히 여기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약속으로 주겠다던 그 땅으로 백성을 인도하지 못할 것이다.”
[13] 이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와 다투었기 때문에 이 곳 물을 므리바 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백성들이 왜 모세를 대항하였습니까?
2. 모세가 반석을 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물이 없어 불평함(1-9)
이제 출애굽 2세대들이 장성하여 가나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모세대들이 광야에서 왜 죽어야 했는지를 까마득히 잊어버렸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다는 것을 잊고, 당장 물이 없음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눈앞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때 곧 바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은 즉시 불평하고 원망하는 그들 앞을 떠나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오직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엎드린 그들에게 해결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어 백성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문제로 인해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기 보다는 문제해결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모세가 실수함(10-13)
이제 모세와 아론이 문제해결 방법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분노로 인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보다는 마치 자신이 물을 내는 것처럼 교만함을 들어냈습니다. 반석을 향해 명령하라는 말씀에 오히려 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모세와 아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지 모세가 든 지팡이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모세와 아론은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이나 여건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은 겸손과 순종임을 늘 기억합시다.
▧ 적용
1. 나의 삶 속에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은 없는가?
2.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지 않고 나의 뜻대로 한 것은 없는가?
▧ 오늘의 기도
어떠한 문제가 있을지라도 오직 그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셔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말씀묵상 : 민 20:1-13
물이 없어 불평함(1-9)
[1] <바위에서 나온 물> 첫째 달 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신 광야에 이르러 가데스에 머물렀습니다. 미리암이 죽어 그 곳에 묻혔습니다.
[2] 그 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들었습니다.
[3] 그들이 모세와 다투며 말했습니다. “우리 형제들이 죽을 때, 우리도 여호와 앞에서 죽는 것이 나을 뻔했소.
[4] 당신은 왜 여호와의 백성을 이 광야로 끌고 왔소? 우리와 우리 짐승을 여기서 죽일 작정이오?
[5]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 끔찍한 곳으로 끌고 왔소? 여기에는 씨 뿌릴 장소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소. 그리고 마실 물조차 없소.”
[6] 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떠나 회막 입구로 갔습니다. 그들은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8] “너와 네 형 아론은 백성을 불러 모아라. 그리고 네 지팡이를 가지고 간 후에, 백성 앞에서 저 바위에 대고 말하여라. 그러면 저 바위에서 물이 흘러내릴 것이다. 그 물을 백성과 그들의 짐승에게 주어 마시게 하여라.”
[9]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았습니다.
모세가 실수함(10-13)
[10] 모세와 아론은 백성을 바위 앞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그런 다음에 모세가 말했습니다. “불평꾼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당신들을 위해 이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면 되겠소?”
[11] 모세는 손을 높이 들고, 그 바위를 지팡이로 두 번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바위에서 많은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백성과 그들의 짐승이 그 물을 마셨습니다.
[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고 백성 앞에서 나를 거룩히 여기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약속으로 주겠다던 그 땅으로 백성을 인도하지 못할 것이다.”
[13] 이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와 다투었기 때문에 이 곳 물을 므리바 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백성들이 왜 모세를 대항하였습니까?
2. 모세가 반석을 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물이 없어 불평함(1-9)
이제 출애굽 2세대들이 장성하여 가나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모세대들이 광야에서 왜 죽어야 했는지를 까마득히 잊어버렸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다는 것을 잊고, 당장 물이 없음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눈앞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때 곧 바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은 즉시 불평하고 원망하는 그들 앞을 떠나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오직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엎드린 그들에게 해결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어 백성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문제로 인해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기 보다는 문제해결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모세가 실수함(10-13)
이제 모세와 아론이 문제해결 방법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분노로 인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보다는 마치 자신이 물을 내는 것처럼 교만함을 들어냈습니다. 반석을 향해 명령하라는 말씀에 오히려 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모세와 아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지 모세가 든 지팡이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모세와 아론은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이나 여건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은 겸손과 순종임을 늘 기억합시다.
▧ 적용
1. 나의 삶 속에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은 없는가?
2.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지 않고 나의 뜻대로 한 것은 없는가?
▧ 오늘의 기도
어떠한 문제가 있을지라도 오직 그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셔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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