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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창 8-11장
▧ 말씀묵상 : 창 8:1-12
노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1-5)
[1] <홍수가 그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와 함께 배 안에 있던 모든 들짐승, 가축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물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2] 땅 속의 샘들과 하늘의 창들이 닫혔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던 비도 그쳤습니다.
[3] 땅에서 물이 점점 빠져 나갔습니다.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4] 그 해의 일곱째 달 십칠 일에 배가 아라랏 산에 걸려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5] 물은 계속 흘러 빠져 나갔고, 열째 달 첫째 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함(6-12)
[6] 사십 일이 지나자, 노아는 자기가 타고 있던 배의 창문을 열었습니다.
[7] 그리고는 까마귀를 날려 보냈습니다.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마를 때까지 이리저리 날아다녔습니다.
[8] 또다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졌는가를 알아보려고 비둘기를 날려 보냈습니다.
[9] 하지만 비둘기는 쉴 곳을 찾지 못하고 다시 노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노아는 손을 뻗어 비둘기를 맞아들였습니다.
[10] 칠 일이 지나자, 노아는 다시 비둘기를 날려 보냈습니다.
[11] 그 날 저녁, 비둘기는 뜯어 낸 올리브 나무 잎사귀를 입에 물고 돌아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노아는 땅이 거의 다 말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2] 칠 일이 지나자, 노아는 다시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이번에는 비둘기가 노아에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믿음을 잃지 않고 담대할 수 있겠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의 구원과 위로를 누리는 정결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 본문해설
노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1-5)
물은 가장 높은 산 위로 15규빗이나 높이 올랐다. 5개월이란 긴 기간 동안 그들의 배는 외관상으로는 바람과 물결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렸기 때문에 방주 안에 있던 일가족에게는 가끔 그들이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듯이 보였다. 그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시련이었으나, 하나님의 손이 키를 잡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었으므로 노아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부조, 105).
온 세상이 물로 뒤덮여 있던 때, 하나님께서 비로소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모든 생물들을 권념하셨습니다. 여기서 ‘권념하다’란 ‘기억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그 동안은 하나님께서 노아를 잊고 계셨던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홍수의 심판 한 가운데서 거대한 물에 압도되어 도무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을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은 노아와 방주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다만 여기서 ‘기억하다’는 것은, 성경 다른 곳에서도 종종 나타나듯이, 하나님께서 이제 아주 중요한 행동을 시작하려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창조였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먼저 홍수 심판을 거꾸로 되돌리심으로써 땅으로부터 물이 물러가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비록 우리 눈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을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그 상황 한 가운데 계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우리를 기억하셔서 행동하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함(6-12)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능력으로 보존하신 일군(一群)의 산들로 보호된 한 지점에 방주를 떠 들어가게 하셨다. 이 산들은 서로 조금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으므로 방주는 이 조용한 안식처 안에서 움직였으며 더 이상 끝없는 대양으로 떠돌아다니지 않았다. 이것은 폭풍우에 시달려 지친 항해자들에게 큰 안도감을 주었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다시 지상으로 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였으므로 물이 줄어지기를 몹시 고대하였다. 산봉우리들이 모습을 나타낸 40일 후에, 그들은 냄새 잘 맡는 새인 까마귀를 내보내어, 땅이 말랐는지 알아보게 하였다. 물밖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그 새는 계속 방주를 들락날락하였다. 7일 후에 비둘기를 내보냈으나, 그것도 발 디딜 곳을 찾지 못하여 방주로 되돌아왔다. 노아는 7일을 더 기다려, 다시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저녁에 그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사귀를 물고 돌아왔을 때에는 큰 기쁨이 있었다. 후에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창 8:13)라. 그러나 그는 방주 안에서 끈기 있게 기다렸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에 들어간 것같이 떠나라는 특별한 지시가 내리기를 기다렸다“(부조, 105).
▧ 오늘의 기도
주님, 홍수 중에서도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렸던 노아처럼 기다리는 믿음을 주소서
▧ 말씀묵상 : 창 8:1-12
노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1-5)
[1] <홍수가 그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와 함께 배 안에 있던 모든 들짐승, 가축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물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2] 땅 속의 샘들과 하늘의 창들이 닫혔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던 비도 그쳤습니다.
[3] 땅에서 물이 점점 빠져 나갔습니다.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4] 그 해의 일곱째 달 십칠 일에 배가 아라랏 산에 걸려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5] 물은 계속 흘러 빠져 나갔고, 열째 달 첫째 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함(6-12)
[6] 사십 일이 지나자, 노아는 자기가 타고 있던 배의 창문을 열었습니다.
[7] 그리고는 까마귀를 날려 보냈습니다.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마를 때까지 이리저리 날아다녔습니다.
[8] 또다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졌는가를 알아보려고 비둘기를 날려 보냈습니다.
[9] 하지만 비둘기는 쉴 곳을 찾지 못하고 다시 노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노아는 손을 뻗어 비둘기를 맞아들였습니다.
[10] 칠 일이 지나자, 노아는 다시 비둘기를 날려 보냈습니다.
[11] 그 날 저녁, 비둘기는 뜯어 낸 올리브 나무 잎사귀를 입에 물고 돌아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노아는 땅이 거의 다 말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2] 칠 일이 지나자, 노아는 다시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이번에는 비둘기가 노아에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믿음을 잃지 않고 담대할 수 있겠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의 구원과 위로를 누리는 정결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 본문해설
노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1-5)
물은 가장 높은 산 위로 15규빗이나 높이 올랐다. 5개월이란 긴 기간 동안 그들의 배는 외관상으로는 바람과 물결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렸기 때문에 방주 안에 있던 일가족에게는 가끔 그들이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듯이 보였다. 그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시련이었으나, 하나님의 손이 키를 잡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었으므로 노아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부조, 105).
온 세상이 물로 뒤덮여 있던 때, 하나님께서 비로소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모든 생물들을 권념하셨습니다. 여기서 ‘권념하다’란 ‘기억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그 동안은 하나님께서 노아를 잊고 계셨던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홍수의 심판 한 가운데서 거대한 물에 압도되어 도무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을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은 노아와 방주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다만 여기서 ‘기억하다’는 것은, 성경 다른 곳에서도 종종 나타나듯이, 하나님께서 이제 아주 중요한 행동을 시작하려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창조였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먼저 홍수 심판을 거꾸로 되돌리심으로써 땅으로부터 물이 물러가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비록 우리 눈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을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그 상황 한 가운데 계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우리를 기억하셔서 행동하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함(6-12)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능력으로 보존하신 일군(一群)의 산들로 보호된 한 지점에 방주를 떠 들어가게 하셨다. 이 산들은 서로 조금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으므로 방주는 이 조용한 안식처 안에서 움직였으며 더 이상 끝없는 대양으로 떠돌아다니지 않았다. 이것은 폭풍우에 시달려 지친 항해자들에게 큰 안도감을 주었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다시 지상으로 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였으므로 물이 줄어지기를 몹시 고대하였다. 산봉우리들이 모습을 나타낸 40일 후에, 그들은 냄새 잘 맡는 새인 까마귀를 내보내어, 땅이 말랐는지 알아보게 하였다. 물밖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그 새는 계속 방주를 들락날락하였다. 7일 후에 비둘기를 내보냈으나, 그것도 발 디딜 곳을 찾지 못하여 방주로 되돌아왔다. 노아는 7일을 더 기다려, 다시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저녁에 그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사귀를 물고 돌아왔을 때에는 큰 기쁨이 있었다. 후에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창 8:13)라. 그러나 그는 방주 안에서 끈기 있게 기다렸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에 들어간 것같이 떠나라는 특별한 지시가 내리기를 기다렸다“(부조, 105).
▧ 오늘의 기도
주님, 홍수 중에서도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렸던 노아처럼 기다리는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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