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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여호수아

오늘의 QT(11/26,금) - 승리의 비결(수 10:28-43)

by ☆★★★ 201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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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여호수아 10:28-43

주요 도시를 정복함(28-39)
[28] 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29]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31]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3] 그 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의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34]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35] 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여 바쳤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6]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37] 그 성읍을 점령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8]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39] 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같았으며 립나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와께서 싸우심(40-43)
[40]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41]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43]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는 왜 대적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하실까요?
2. 왜 이스라엘은 전쟁을 해야 하나요?

▧ 본문해설

주요 도시를 정복함(28-39)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원수의 세력을 멸하시려고 자연의 힘 즉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시 148:8)을 소환하신다. 이교도인 아모리인이 하나님의 목적을 저항하려고 일어섰을 때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에게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내리셨다. 우리는 세상 역사의 최후의 장면에서 일어날 보다 큰 전쟁에 대하여 듣는데 그 때에는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내”(렘 50:25)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고 물으시고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욥 38:22, 23)고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의 기자는 “큰 음성이 성전에서” 나서 “되었다”고 선언할 때에 일어날 멸망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니”(계 16:17, 21) (부조, 509).

여호와께서 싸우심(40-43)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 몫입니다. 이스라엘은 백전 백승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대적들을 진멸하였습니다. 후에 그들이 다시 일어나 대적하지 못하게 하며 우상숭배의 문화에 동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적용
1. 나는 죄의 씨앗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있습니까?
2. 영적 전쟁에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기도
비록 저는 약하지만, 주님은 강하시오니 내 편에 계셔서 나에게 승리를 주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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