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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다윗을 면밀히 감시하여 그를 멸망시킬 구실이 될 수 있는 어떤 몰지각하고 경솔한 사건을 찾고자 하였다. 왕은 이 젊은이의 생명을 취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악한 행위가 국민 앞에서 정당화되기까지는 만족할 수 없다고 느꼈다. 왕은 다윗에게 여전히 큰 용기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과 전쟁을 하면 그의 담력의 보상으로 왕가의 큰 딸과 결혼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함으로 다윗의 발에 올무를 놓았다. 이 제의에 다윗은 겸손히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비의 집이 무엇이관대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라고 대답하였다. 군주는 공주를 다른 사람에게 시집 보냄으로 그의 성실치 못함을 나타냈다.
다윗에 대한 사울의 막내딸 미갈의 애정은 왕으로 하여금 그의 적수를 해할 음모를 꾸밀 다른 기회를 제공하였다. 사울은 다윗에게, 제시한 수효의 원수를 격멸하고 살해하면 미갈을 그에게 출가시키겠다고 제의하였다.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려함이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보호하셨다. 다윗은 승리자로서 전쟁에서 돌아와 왕의 사위가 되었다.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였”으며 분노한 왕은 그의 음모가 그가 멸하고자 한 자를 높이는 결과가 되었음을 알았다. 왕은 이 사람이야말로 여호와께서 자기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자이며 그를 대신하여 이스라엘의 왕위에 군림할 자임을 더욱더 확신하게 되었다. 왕은 모든 가면을 벗어 버리고 직접 요나단과 궁정의 신하들에게 그가 미워하는 자의 생명을 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다윗에 대한 사울의 막내딸 미갈의 애정은 왕으로 하여금 그의 적수를 해할 음모를 꾸밀 다른 기회를 제공하였다. 사울은 다윗에게, 제시한 수효의 원수를 격멸하고 살해하면 미갈을 그에게 출가시키겠다고 제의하였다.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려함이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보호하셨다. 다윗은 승리자로서 전쟁에서 돌아와 왕의 사위가 되었다.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였”으며 분노한 왕은 그의 음모가 그가 멸하고자 한 자를 높이는 결과가 되었음을 알았다. 왕은 이 사람이야말로 여호와께서 자기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자이며 그를 대신하여 이스라엘의 왕위에 군림할 자임을 더욱더 확신하게 되었다. 왕은 모든 가면을 벗어 버리고 직접 요나단과 궁정의 신하들에게 그가 미워하는 자의 생명을 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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