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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에베소서

안교교과 QT(11/5,월) - 하나님의 권속(엡 2:19-22)

by ☆★★★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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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 장년교과 6과.pdf

▧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2:19-22

하나님의 가족(19~22절)

[19]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낯선 나그네나 손님이 아닙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늘의 시민이요, 가족입니다.
[20] 성도는 사도와 예언자들이 닦아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집이며,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그 건물의 머릿돌이 되어 주십니다.
[21] 건물 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점점 자라갈 것입니다.
[22] 여러분 역시 유대인들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친히 거하시는 곳으로 여러분은 아름답게 지어져 갈 것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까?


▧ 본문해설


하나님의 가족(19-22절)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성도들에게 임한 구원의 영광스러운 측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이제 외인(나그네)이 아닌 하나님의 권속(가족)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인종, 성별, 사회적 지위가 다 달라도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20-22절에서는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의 피와 복음은 이방인들을 유대인과 한 건물이 되게 한 것입니다. 건물은 흩어지는 순간 붕괴됩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연합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연합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그 건물의 모퉁잇돌로서, 건물을 지탱해 줍니다. 그리고 그 건물의 용도는 성전,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난 성도들 개개인 안에 하나님께서 거하실 뿐 아니라 그들이 모이는 교회 안에 하나님은 성령으로 임재하십니다.
“성소가 하나님의 임재와 현현의 장소였던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도 그분이 거하시는 전이다. 하나님의 손과 임재에 접촉된 모든 것은 거룩해지기에 그분이 계시는 곳은 그분의 성소, 즉 성전이 된다”(SDA 성경주석, 609).


▧ 적용

나는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


▧ 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피를 흘려 값없이 내게 새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 가족으로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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