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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계 16:12-16
[12]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큰 유프라테스 강에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자 강물이 다 마르고 동방의 왕들이 쳐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13] 또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같이 생긴 악한 영 셋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14] 이 악한 영들은 귀신들의 영이었습니다. 그들은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 영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심판 날에 대비하여 함께 싸울 온 세계의 왕들을 모으러 나갔습니다.
[15] 그 때,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보아라! 내가 생각지도 못한 때에 도둑같이 너희들에게 갈 것이다. 깨어서 옷을 단정히 입고 있는 자는 복이 있으리니, 벌거벗은 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16] 그 악한 영들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는 곳에 왕들을 다 집결시켰습니다.
▧ 본문해설
“이 세상에는 단지 두 편만이 존재한다. 즉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들과 흑암의 왕의 깃발 아래 서 있는 사람들로 나뉜다. 사단과 그의 사자들은 땅에 있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능력과 표적들, 그리고 거짓 이적들을 가지고 임할 것이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려 할 것이다. 위기가 바로 앞에 와 있다. 이것이 진리를 아는 사람들의 힘을 마비시킬 것인가? 미혹하는 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진리의 영향력이 압도당하고 말 것인가?
아마겟돈 전쟁이 곧 있을 것이다. 그의 옷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쓰신 분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탄 군대를 영솔하고 나오실 것이다(원고 172, 1899).
온갖 모양의 악이 성행할 것이다. 악한 천사들은 그들의 힘을 악한 천사들과 연합한다. 그들은 계속 싸워왔고, 가장 잘 속이는 방법을 터득해 왔으며, 여러 세기 동안 그것들을 강화시켜 왔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을 한번도 해보지 않고 그냥 항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온 세상은 이쪽편에 있든지 아니면 반대편에 있을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은 일어날 것이다. 그날에 우리 중 아무도 조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 슬기로운 처녀들같이 우리의 등과 그릇에 기름을 채우고 온전히 깨어 있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 위에 있어야 한다. 군대의 주재께서 그 싸움을 지휘하시기 위하여 하늘 천사들의 선두에 서실 것이다. 우리 앞에 있는 엄숙한 사건들이 아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나팔이 연달아 울리고 재앙이 연달아서 땅의 거민들 위에 쏟아질 것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할 장면들이 바로 우리 앞에 있다(편지 112, 1890). ”(화잇주석, 계 1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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