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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에베소서 1-3장
▧ 말씀묵상 : 에베소서 1:1-14
하나님의 뜻, 그리고 은혜와 평강(1-2)
[1] <인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그리스도 안의 신령한 복(3-14)
[3]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적인 복>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내려주셨습니다.
[4]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흠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5] 또한 그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녀 삼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바라시고 또 기뻐하셨습니다.
[6] 놀라운 은혜를 내려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사랑하는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던 것입니다.
[7]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그의 보혈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죄사함도 받았습니다.
[8]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지혜와 지식으로
[9] 우리에게 한 가지 비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10] 때가 되면, 하나님은 그 계획을 분명히 이루실 것입니다.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의 으뜸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11]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이미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12] 그리스도 안에서 첫 소망을 가진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기 원하십니다.
[13] 여러분이 구원의 기쁜 소식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표시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14]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받을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께 구속함을 받은 모든 자들에게 큰 자유를 주셔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게 하실 것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우리에게 주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들은 무엇입니까?
2. 나는 그 복들로 인해 감격과 떨림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고 있습니까?
▧ 본문해설
하나님의 뜻, 그리고 은혜와 평강(1-2)
“사도 시대에 소아시아 서부 지방은 로마의 아시아 도(道)로 알려졌다. 수도 에베소는 대대적인 상업 중심지였다. 항구는 선박으로 꽉 찼고 거리에는 각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붐볐다. 고린도처럼 에베소도 선교 활동을 하기에 유망한 곳으로 보였다”(행적, 280).
바울은 에베소를 비롯한 그 주위의 교회들에게 편지하면서 먼저 자신의 사도됨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언급하면서 그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모든 것의 시작이요 또한 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실천, 그리고 일과 사역들이 하나님의 뜻에서 시작하고 또한 하나님의 뜻에서 끝나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일마다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누릴 수 있으며, 그것에 감격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체 안에 가득 차는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신령한 복(3-14)
“깊은 관심과 감사와 경탄의 기쁨을 가지고 그 형제들은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에 대한 놀라운 진리를 붙잡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였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고,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니 그들도 역시 성령의 침례를 받아 다른 나라의 방언을 말하고 예언할 수 있었다. 이리하여 그들은 에베소와 그 부근에서 선교사로서 일하고 또한 소아시아에 복음을 선포하러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행적, 283).
바울은 성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모든 복들 앞에서 감격해 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들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에게 주어진 것들입니다.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들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까지 나아가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복들의 보증이 되어주신 하나님을 묵상해 보십시오. 구원의 계획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세워졌다. 오늘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이 주신 복들을 생각하며 말할 수 없이 크신 은혜의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시다.
▧ 적용
1.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드리자.
▧ 오늘의 기도
언제나 하나님의 뜻만을 바라며 그 안에서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하시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령한 복들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소서.
▧ 말씀묵상 : 에베소서 1:1-14
하나님의 뜻, 그리고 은혜와 평강(1-2)
[1] <인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그리스도 안의 신령한 복(3-14)
[3]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적인 복>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내려주셨습니다.
[4]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흠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5] 또한 그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녀 삼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바라시고 또 기뻐하셨습니다.
[6] 놀라운 은혜를 내려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사랑하는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던 것입니다.
[7]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그의 보혈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죄사함도 받았습니다.
[8]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지혜와 지식으로
[9] 우리에게 한 가지 비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10] 때가 되면, 하나님은 그 계획을 분명히 이루실 것입니다.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의 으뜸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11]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이미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12] 그리스도 안에서 첫 소망을 가진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기 원하십니다.
[13] 여러분이 구원의 기쁜 소식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표시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14]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받을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께 구속함을 받은 모든 자들에게 큰 자유를 주셔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게 하실 것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우리에게 주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들은 무엇입니까?
2. 나는 그 복들로 인해 감격과 떨림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고 있습니까?
▧ 본문해설
하나님의 뜻, 그리고 은혜와 평강(1-2)
“사도 시대에 소아시아 서부 지방은 로마의 아시아 도(道)로 알려졌다. 수도 에베소는 대대적인 상업 중심지였다. 항구는 선박으로 꽉 찼고 거리에는 각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붐볐다. 고린도처럼 에베소도 선교 활동을 하기에 유망한 곳으로 보였다”(행적, 280).
바울은 에베소를 비롯한 그 주위의 교회들에게 편지하면서 먼저 자신의 사도됨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언급하면서 그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모든 것의 시작이요 또한 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실천, 그리고 일과 사역들이 하나님의 뜻에서 시작하고 또한 하나님의 뜻에서 끝나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일마다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누릴 수 있으며, 그것에 감격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체 안에 가득 차는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신령한 복(3-14)
“깊은 관심과 감사와 경탄의 기쁨을 가지고 그 형제들은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에 대한 놀라운 진리를 붙잡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였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고,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니 그들도 역시 성령의 침례를 받아 다른 나라의 방언을 말하고 예언할 수 있었다. 이리하여 그들은 에베소와 그 부근에서 선교사로서 일하고 또한 소아시아에 복음을 선포하러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행적, 283).
바울은 성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모든 복들 앞에서 감격해 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들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에게 주어진 것들입니다.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들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까지 나아가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복들의 보증이 되어주신 하나님을 묵상해 보십시오. 구원의 계획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세워졌다. 오늘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이 주신 복들을 생각하며 말할 수 없이 크신 은혜의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시다.
▧ 적용
1.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드리자.
▧ 오늘의 기도
언제나 하나님의 뜻만을 바라며 그 안에서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하시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령한 복들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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