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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로마서

오늘의 QT(2/10,목) - 의인은 하나도 없다!(롬 3:9-18)

by ☆★★★ 201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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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로마서 3:9-18

모두가 다 죄인이다(9)
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의인은 하나도 없다(10-18)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바울이 구약 성경을 열거하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2.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 본문해설

모두가 다 죄인이다(9)
바울은 1:18-32에서 사람들이 종교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버리고 죄를 지을 수밖에 없음을 말했습니다. 2:1-16에서는 이방인 중에서 남을 판단할 정도로 도덕적인 사람도 같은 죄를 짓고 있음을 말했습니다. 2:17- 3:8까지는 유대인들이 율법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지었음을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종교인, 도덕가(이방인), 유대인 모두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도 다 죄인입니다. 이 땅의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10-18)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라는 사실은 구약 성경이 증거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구약성경의 역사적인 증언을 들어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시14:1-3, 53: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시 5:9),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가득하고(시 140:3),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시 10:7),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사 59:7),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시 36:1) 함과 같으니라”(10-18).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손에서 피할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죄악에서 건지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시다.

▨ 적용
1. 인간은 누구나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께만 소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2. 내가 넘어질 때마다 오직 나를 다시 붙들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희망을 갖고 일어나자!

▨ 오늘의 기도
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오직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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