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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사무엘상 3:1 - 3:9
말씀이 희귀한 시대(1)
[1]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심> 어린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그 때에는 여호와께서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환상을 보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9)
[2] 엘리는 눈이 어두워져 거의 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어느 날 밤, 엘리가 자기 방에 누워 있었습니다.
[3] 사무엘도 여호와의 성막 안에 있는 자기 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궤는 성막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이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5] 사무엘이 엘리에게 달려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습니까?” 엘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다. 돌아가 자라.” 그래서 사무엘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 누웠습니다.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다시 엘리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습니까?” 엘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다. 돌아가 자라.”
[7] 사무엘은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직접 말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8]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세 번째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습니까?” 그 때서야 엘리는 여호와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9] 그래서 엘리는 사무엘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잠자리로 돌아가거라. 다시 너를 부르는 소리가 나면 ‘여호와여, 말씀하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제가 듣겠습니다’라고 말하여라.” 그래서 사무엘은 다시 가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그 당시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습니까?
2. 왜 하나님께서는 어린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까?
▧ 본문해설
말씀이 희귀한 시대(1)
사사시대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시대였습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은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비록 제사장이 있고 제사제도가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말씀이 희귀하면 이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이 없으면 어두운 시대가 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각종 다양한 집회들이 있고, 화려한 예배당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더 이상 성도들에게는 변화와 성숙이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집회나 아름다운 예배당이나 십일조나 교인 숫자도 아닌 오직 복음의 힘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능력입니다. 새벽이슬과 같은 진실한 복음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무엘과 같은 헌신된 일군들이 필요합니다.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9)
“사무엘은 엘리의 보호 아래 있었으며 그의 사랑스러운 품성은 연로한 제사장 엘리의 뜨거운 애정을 끌었다. 사무엘은 친절하고 아량 있고, 순종하고 공손하였다. 제멋대로 고집하는 자기 아들들로 인하여 상심한 엘리는 그가 맡아 보호하는 이 아이에게서 안식과 위로와 축복을 발견하였다. 사무엘은 유용하고 애정이 깊었으며 엘리가 이 젊은이를 사랑한 것보다 자기 아이를 더 사랑한 아버지는 일찍이 없었다”(부조, 573).
사무엘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성전 봉사에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사람이 없을 때, 그분은 어린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준비된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 적용
1.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QT시간을 갖는 그리스도인인가?
2. 나는 하나님께서 대화를 나누실 만한 준비된 사람인가?
▧ 기도
주여, 한국 교회가 권력과 세속의 힘이 아니라 오직 말씀과 복음의 능력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춰 재림을 준비하게 하소서.
말씀이 희귀한 시대(1)
[1]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심> 어린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그 때에는 여호와께서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환상을 보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9)
[2] 엘리는 눈이 어두워져 거의 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어느 날 밤, 엘리가 자기 방에 누워 있었습니다.
[3] 사무엘도 여호와의 성막 안에 있는 자기 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궤는 성막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이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5] 사무엘이 엘리에게 달려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습니까?” 엘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다. 돌아가 자라.” 그래서 사무엘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 누웠습니다.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다시 엘리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습니까?” 엘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다. 돌아가 자라.”
[7] 사무엘은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직접 말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8]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세 번째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습니까?” 그 때서야 엘리는 여호와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9] 그래서 엘리는 사무엘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잠자리로 돌아가거라. 다시 너를 부르는 소리가 나면 ‘여호와여, 말씀하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제가 듣겠습니다’라고 말하여라.” 그래서 사무엘은 다시 가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그 당시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습니까?
2. 왜 하나님께서는 어린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까?
▧ 본문해설
말씀이 희귀한 시대(1)
사사시대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시대였습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은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비록 제사장이 있고 제사제도가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말씀이 희귀하면 이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이 없으면 어두운 시대가 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각종 다양한 집회들이 있고, 화려한 예배당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더 이상 성도들에게는 변화와 성숙이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집회나 아름다운 예배당이나 십일조나 교인 숫자도 아닌 오직 복음의 힘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능력입니다. 새벽이슬과 같은 진실한 복음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무엘과 같은 헌신된 일군들이 필요합니다.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9)
“사무엘은 엘리의 보호 아래 있었으며 그의 사랑스러운 품성은 연로한 제사장 엘리의 뜨거운 애정을 끌었다. 사무엘은 친절하고 아량 있고, 순종하고 공손하였다. 제멋대로 고집하는 자기 아들들로 인하여 상심한 엘리는 그가 맡아 보호하는 이 아이에게서 안식과 위로와 축복을 발견하였다. 사무엘은 유용하고 애정이 깊었으며 엘리가 이 젊은이를 사랑한 것보다 자기 아이를 더 사랑한 아버지는 일찍이 없었다”(부조, 573).
사무엘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성전 봉사에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사람이 없을 때, 그분은 어린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준비된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 적용
1.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QT시간을 갖는 그리스도인인가?
2. 나는 하나님께서 대화를 나누실 만한 준비된 사람인가?
▧ 기도
주여, 한국 교회가 권력과 세속의 힘이 아니라 오직 말씀과 복음의 능력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춰 재림을 준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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